, 1993, 기타노 다케시 감독줄거리 대충 요약: 야쿠자 조직의 중간보스쯤 되는 남자(기억상 와카가시라 보좌-마침 나리타 쿄지도 이 직급임-였던 것 같은데 아니면 말고)가 주인공. 잘나가는 것과 별개로 야쿠자 생활에 약간 회의를 가지던 즈음, 다른 중간보스에게 '다른 파에게서 지원요청이 왔다고 보스가 니한테 오키나와 가란다'는 얘기를 듣는다. 오키나와에 감. 근데 뒤통수 맞음. 바닷가 옆의 시골마을로 달아나서 살아남은 조직원 몇몇과 한가로운 생활을 계속하는데... 아래로 스포일러 있음. -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 왓챠에서 스크롤 내리는데 포스터가 눈에 확 들어와서. 검은색에 붉은색, 그리고 한가운데 있는 파란색과 하얀 폰트... 강렬하지 않나요? 시놉시스 보니까 야쿠자 얘기인 것 같길래 나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