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tlqkf 글 쓴 거 3번 날렸네 저는 멍청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인삿말 쓰기도 지친다
할말 존니많은사람의 월루티스토리 ㄱㄱ싱
엄마 왤케쿨함?
하튼 승진했어요
저희회사는 들어오자마자 사원이 아니라 주임, 근데 남자들은 계장 ㅋㅋ 인데요
저는 계장 다는 데 1년이 넘게 걸렸네요? 이 괘씸한ㅅㄲ들 월급도 x원밖에 더 안주면서
회사에 불지를거임
생일이었어서~~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을 잔뜩 받았습니더.
생일이 겨울이라 그런가 겨울에 쓸 수 있는 물건을 많이 받는 느낌이에요
근데 전 겨울 좋아해서 완전 개이득임 ^^ 여름? 덥고 끈적하고 습기 개 애지는 계절이죠 ㅋㅋ
암튼 다들 감사해요 호호호
문화생활을 영위햇고요
여기 제육 반반 섞어서가 진짜 개미친놈임 아 맛있겠다 침고여
뭐 또 이것저것 먹고...
회식 끝나고 나오는 길에 눈이 내리고 있어서 기분이 좋앗네요(정작 저날의 기억 거의 없음)
쟝해원과 시위를 가기로 해서 갔는데 광화문역 올라오자마자 이꼬라지가...
진퉁 태극기부대는 처음 봤는데
이 수많은 미친놈들이 평소에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인간인가 싶어서 조금 기분이 이상햇듬
와중에 쟝 기다리던 도중 옆 가게에서 전원우 자만추했어요
맛있었어요...
잠시 서있다가
너무 추워서 광화문 교보문고 들림
요새 교보문고에 진짜 별걸 다 팔더라...
고양이 똥꼬만 있는 인형은 대체 무슨 의도로 만든거지
아무튼 행진...을 했는데
허리랑 다리가 너무 아파서 쟝이랑 중간에 나옴...
와중에 세븐틴 후쿠오카 콘서트였는데
우리 오라버니(군대감)가 주말에 야무지게 일본까지 가셔서 등장해주셔가지고
쪼금 눈물이 날꺼같앳음
보고싶어요
오라버니가 비록 구멍뽕뽕뚫린 아방후드티를 입고계셔도
그리고 일요일
화장실 변기에서 냄새가 안 빠지길래 이것저것 사고 (근데 아직도 안 빠짐)
뚫어뻥을 새로 샀는데 이거 완전히 쓰레기입니다
와중에 뚫어뻥 계산하고 안 들고와서 잉잉, 하고 다이소 다시 가서 구출함
그리고 집 와서 낮술하면서 와카코와 술 봄
애니가 1분짜리인데 너무 짧아서 아쉽... 만화책도 재밌음
근데 진짜 요새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데...?? 미친것
ㅠㅠ 살구 너무 귀여워
계속 입혀놓고 있으니까 이젠 포기하고 입고 있음 <<이부분이 진짜 너무 귀여움
얼른 겨울 끝나구 중성화 시켜야되는데!! 애기가 점점 머리가 커지고있긔
우리 아지는 지금 4살인데 왜 머리가 째끄말까...
정말이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백소정 좋아
이건 집에 들어오는데 가로등 앞에 큰 거울이 버려져 있더라고여
거기 가로등 불빛이 비춰서 반사되고 있었는데 그게 예뻐서
사진으로 남기려니까 사진이 이상하게 찍히고... 근데 남겨놓고는 싶고
그런 생각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비기 '또 치킨처먹기'
이날은 크리스마스이브였는데요
크리스마스에 딱히 할 것도 없고 르나누나랑 죽음의성물 1부 용포디로 보기로 햇어요
심야영화를 처음 봤나... 그래가지구 아이파크몰이 ㅈㄴ 공포겜 같앗음
영화관 출구에 덩그러니 놓여있던 친구들
죽음의성물...
이상하게 제가 혼혈왕자까지는 영화관에서 봤는데
죽음의성물은 이유를 모르겠지만?? 그때 시기를 놓쳐서 지금 10년만에 처음 봤어요...
영화를 보니까 소설 묘사도 생각나고(소설 읽은지도 진짜 오래됐는데 참 신기하지요)
그만큼 많이 축약했구나, 싶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조만간 2부를 보러 가는데 그것도 기대됩니다
이거보고 수현씨가 리미널스페이스같다 라고함
딱히 틀린 말은 아님
언제였더라? 여름인가 가을인가에 예약했던 굿즈가 이제야 왔어요
포토카드랑 사슴벌레보이 스티커입니다
갠봇깅들한테 나눠주려 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살걸 그랬어요
집에 인주가 없어서 고바호시 도장은 회사까지 갖고와서 찍음
동기들이 이딴거 니가직접만든게아니라 파는거라고?? 하고 놀람
짜증나
얘 팔았어요
안녕
누들스토퍼는 실사용을 할 수 없다고 다들 그러지만
쓰고 있어요
쓰고 나면 엉덩이 말랑해짐
치과 와서 이갈이 보톡스 1나번 맞앗고, 1회당 10만원 나옴 ㅆ발
치아 본 떠서 마우스피스도 만들엇는데
다른치과에서 이 씌웠더니 모양 다 틀어져서 5만원 공중분해당했어요 하하하
식단 ㅈ까고 운동도 한달넘게 안나갔더니 다시 뒤룩뒤룩화 되어가고있긔
사진을 진짜 왜이렇게 찍는걸까...?
분식 먹고싶다
삼겹살 시켜먹으려다가 구워먹는게 이득인거같아서 냉삼 시킴
근데 역시 남이 구워주는게 제일인거같음 다음부턴 걍 사먹을께요!
반사회적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는 법 알고 싶습니다
페르소나5 메멘토스미션을 샀어요
걍 스포 ㅈ까고 읽음 사실 스포일러 자체는 별로 안 강한 거 같애 별개의 스토리라...
그리고 이 작가님 그림체가 너무 섹시빠끈불끈이라 너무나 좋았어요
쇼타임 이지랄을 해
아오노군 작가 진짜 연출을 개잘하는듯... 그림체도 엄청 발전해서 신기함
보고 충격적일 정도로 너무 좋았던 컷
그리고 드디어 수현씨가 사랑하는 <가부키초 배드트립 이케다와 리오>가 정발했어요
사실 일본에서 사왔는데 일본어 읽기 귀찮아서 버티다가 결국 정발이 되고말았네요
재밌었고요, 왜 수현씨가 푹 빠졌는지 알 것 같은 책이었음...
적어도 상하권으로 나눴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 싶어서 아쉬웠음
뭐 그래도 단권만의 매력이 있는 법이지
시발 존웃
아이씨 진짜 왤케좋음 3학기 언제갈수있냐고
전지현이다 전지현
가든파이브가 또 닉값을 하는모양입니다
또 치킨먹고 술 까면서 사이키잇테츠군의 페5 플레이영상을 봄
스포안밟으려고 내가 뚫은 부분만...
그중에서도 아케치 등장부분만 알차게 골라봄
왜 아케치 등장부분만 봣냐면 걍 반응보고싶어서
러비더비 하다가 광고 보는데 이게...
걍 영상 틀어주는 게임광고가 아니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광고인거임
걍 단순히 왔다갔다해서 돈버는 뇌청소게임인데
재밌어서 "직접 깔아서 해봐라" 창 뜰때까지 넋놓고 함...
뇌의 외주화
ㅈ노잼 회사 종무식...
술병 하나 쌔벼서 집에 들고감 시발
낼름꾸꾸와 돼지임자
아 너무 돼지야
27일날 라식하기로 함
엄마가 집까지 데려다줄거라 엄마를 내 자취방에서 재워야하는데
방이 개판임 백퍼 엄마가 보고 극대노할듯(특히 화장실)
새해첫날에는 죽이는 브런치를 먹엇고연
간만에 고흐 깔아서 사토상이랑 같이 작업도 함
그리고 제 침대 위에 죽은 거미가 있더라고요
대체 언제 생겼는지 그리고 왜 죽었는지 전혀 모르겠음
때깔 죽이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설날시즌인데 귀찮아서 포캠 방치중...
햄부기햄북 햄북어 햄북스딱스 함부르크햄부가우가 햄비기햄부거 햄부가티햄부기온앤 온 을 차려오거라.
햄부기햄북 햄북어 햄북스딱스 함부르크햄부가우가 햄비기햄부거 햄부가티햄부기온앤 온 을 차려오라고 하지않앗느냐.
햄부기 맛있는데 롯리가 미묘하게 지하철 한정거장 도보 20분 거리에 있어서 배달시켜먹게됨...
배달하면 묘하게 비싸져서 넘 슬픔 아 햄부기 먹고싶네
커미션 작업하려고 파프리카를 또 봤어요
교수님이 보여준 영화인데, 와 ㅈㄴ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묘하게 끌려서 집중해서 봤던 영화...
교수님 뭐하고사실까
뭐 교수님 하시겠지
건강하시길...
근하신년이다~
더 알찬 블로그로 돌아오겠습니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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