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Pace
#KAMATAMEL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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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상냥하다는 걸 증명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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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側なのか
일기

안녕하세요 승현tv의승현입니다 오늘의주제는 바로바로 11월의 감성일상

 

쓴 거 티스토리 색히들이 다 날려서 처음부터 다시써야돼요

지대짱나 ~

 

ㅣ니나니나니고질라야 착한놈 나쁜놈 변기통에빠져죽을놈 그것은 바로너

라는 노래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구전설화처럼 전해져내려오는 의문의 노래들...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발로차 발로차 처럼

원래 동네에 따라 트램플린이 방방이 되거나 붕붕이 되거나 그런 식으로 달라진다지만

이런 초딩song은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먹어 또먹으면 배탈나 배탈나면 병원가 척척박사님가르켜주세요 딩동댕동

 

정신연령이 아직 초등학생 시절에 멈춰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꽤 밀린 감성일상. 레지고

살이 술술 빠지는 중 인데요

이거 캡쳐하고 이후로 또 찌는중 ㅎㅎ 하하하하하 주말에 존나 처먹어서 다시 과체중으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체중 재기 무서워서 운동 가기 싫어요

아 살 진짜 왤케안빠지는거임 ㅅ발

헥헥학학 하면서 유산소 끝내고 뻗어서 이제슬슬집갈까... 하고있는데 피티쌤이 갑자기 이거 주더니

회원님 열심히하는데요?! 좀만더하자!! 해서 앗... 네. 하고 천국의계단 10분더타고 기어서 집감

당근과 채찍을 시의적절하게 활용하는 직업인가봐

그리고 그날 이 와서 (그날이란? 파미레스 최신화 발매일을 뜻한다)

모니터앞에 우두커니 앉아 죽음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싸늘한 시체 상태로 다음날 출근함

이 만화가 4달 간격으로 연재된다는 게 정말 믿어지지가 않는구만

실시간연재만화를 잡아버린 내잘못이야

승현이 식단하는데 이 미친 동기들이 신전시키고 "당신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이거 내앞에 세워둠

먹방이 짜증나는거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맛있는 거 먹고 있는 게 짜증나진 않아서 걍 하하 개짜증, 하고 맒

와굿, 하고 블친들을 씹어먹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트위터에서 알티를 타기에 옹... 하고 4개 시켰어요.

저는 스스로를 너무나 과신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생 토마토 맛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진한 토마토 소스를 시킨 나의 죄...

살면서 파스타 안 먹고 버린 거 진짜 처음임...

엄마: 대체 누가 안먹어본걸 냅다 4개 시키니 맛있을지 아닐지도 모르고

그래서 부띾이한테 당근함.

시골수저 개꿀띠인점: 엄마가 뭐 보내줌

하 고구마가 이렇게 맛있는지 나는 자취하면서 첨알앗오...

고바보이가 보내준 초콜릿 개봉식이 있겠습니다

계란말이가 올라가면 호화식이에요

근데 사실 요즘은 걍 저녁 일반식처럼 먹음

침대가 싱글인데 다키마쿠라 2개 두니까 너무 좁아서 카베를 핸드폰거치대 옆에다 고정해둠...

잘때마다 카베가 나를 은은하게 지켜줌 그 총알대신맞는 군인짤처럼

게임은 죽었어도 소니뮤직이 남기고 간 음악만은 영원할 것이다

회식으로 장어덮밥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고요 행복했고, 언제부턴가 챠완무시가 너무 좋아서 챠완무시 먹기만을 기대하는 제가 있네요

단풍이 예쁘게 들었더라고...

과한 모자이크는 인권보호를 위해 했십니더

한창 식단 힘들다고 징징거릴 시기였는데 호시쌤이 빼빼로데이 답례를 보내주심

첨지 엉 함

받아보니 실제로 하나씩 먹기에 부담없는 사이즈라서 운동 다녀온 뒤 하나씩 먹기로!!

근데 요새 운동 안 가서 먹을 일이 없네요... 오늘부터 다시 가보겠습니다

이날 운동 끝나고 나왔는데 이거 보여서 진심, 개속상하고 개빡쳣음

아까 위에서 서술한 그... 토마토소스로 파스타를 해먹었다가 진심 다 버리고

너무 허망하고 속상하고 빡치고 떡볶이먹고싶어서 키토김밥이랑 저당스리라차어쩌구 시켰어요

매웠어요 하지만 행복했어요

...

사실상 식단을 안 한 쪽에 가깝죠, 이건

이러니까 살이 안빠지는거임 승현쓰니야

인생을 푸들거리면서 보내는중

아 졸리다... 커피 좀 줄이려고 하는데 커피를 마시나 안 마시나 변함없이 졸리다...

회지 22권이 저희집에 온대요...//

어머니 권사 임명식이 있어서 본가에 갔어요

나를 반겨주는 살구와 아지쿤, 복복복

그리고 때마침 전윤 웹온리전 열려서 핸드폰으로 좀 돌아댕김

전윤을 제가 2016년때부터 좋아했으니 어느덧 8년째네요...

존버는 승리한다는 사실을 매번 가슴에 새기고 살아갑니다

살구와 꾸꾸

이 얘기 했던 것 같은데요 어차피 여러분도 까먹으셨을 테니까 또 하겠습니다

저희 뒷마당엔 검은고양이들 뿐이라 턱시도밖에 없었는데요, 살구는 치즈예요 그래서 부모님이 엄청 예뻐함

삼색이 앵두가 치즈 살구를 낳았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살구만 낳음... 딱 한마리. 저 고양이가 한마리만 낳은거 첨봐요

암튼 앵두는 영역 떠나고... 갑자기 업둥이 꾸꾸가 뒷마당에 나타나서 심심하고 외롭던 살구와 친구가 되어줌

둘이 나이는 비슷한데 살구가 좀 더 형아예요

살구는 좀 쫄보라서 아직 손을 덜 타고 꾸꾸는 눈마주치면 양. 양. 하면서 다가옴

사진이 표독스럽게 찍혔는데 둘이 사이 개좋습니다

근데 아지랑 임자가 살구를 별로 안좋아함..;; 살구가 좀 크더니  영역에 스프레이 뿌리고 다녀서...

얼른 내년 봄이 되어야 중성화를 시켜줄텐데 그전에 쫓겨나진 않겠지 ㅠㅠ

꾸꾸는 정말 아기다...

아지는.. 뭘까요? 그저 무아지경

집에올때마다 나를 반겨주는 미나카스존

이것도 언젠가 자취방으로 옮기고 싶다... 더 넓은 집으로 간다면 말이지...

임자 진짜 돼지임

<매일, 휴일> 과 <유레카> 를 읽었어요

매일, 휴일 이거 재밌음!! 스킵과 로퍼 좋아한다면 분명 이 만화도 좋아할 거 같다

일상 드라마물이 좋아서 스킵과 로퍼, 나기의 휴식, 와카코와 술 이런 거 재밌게 읽었음... 먹을 거 얘기 일상 얘기 좋아!

유레카는 역시 이 작가양반 만화가 너무 좋아서...

히스토리에 전에 나온 작품이라고 하던데 이게 히스토리에를 시작하게 만든 작품일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마케도니아 강동원 아직도 못 만난 사람 ㄹㅇ 인생 손해보는거다

아무튼 집에 내려온 원인, 임직식에 참여했어요

ㅋㅋ

이날이 동기 결혼식이었는데 예배 끝나갈 막판에... 애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한대가지고

기도 도중에 냅다 영통 받고 동기랑 인사함

재밌었다...

그리고 사진찍었는데 이제보니까 렌즈가 눈 끝으로 돌아가있었음 ㅎㅎ;

호시쌤한테 받은 사탕이 와서 감사의 인증샷을

무슨 부두술 같음

배달파스타는 배달파스타 나름의 감동이 있다

내가 해먹는 파스타는 ㄹㅇ 라면이라 면 소스 소금 외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음...

밥친구로 메시야 마리파 봤어요

7월 내내 머유즈미가 ㄹㅇ 욕을 개처먹었는데 (이유는 몰름 아무튼 얘도 안티가 개존나많음)

이 방송에서는 가암히 오프 불러놓고 사운드문제로 시간잡아먹어? 후와목소리가 안들리잖아

등등의 이유로 두고두고 뒷말이 나왔답니다

존나 이상한 사람들 개많음

페5 존ㄴ ㅣ천천히 하고있어요

하 나도 얼른 ㅈㅇㅋ 먹고싶은데 시간이 없다고 페5를 할 시간이

갖고싶은피규어가 진짜 너무나도 많다

커피심부름 왔는데 동기랑 창밖풍경보면서 와 놀러온사람들 부럽다 우리도 걍 이대로 나가자 ㅋㅋ 함

저는 매번 그런 것들을 꿈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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